2021. 6. 23. 17:01 행복
점심때를 놓치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소갈비를 먹으로 갔다~
얼마전부터 계속 소갈비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소갈비 먹자는 한걸음에 달려 나감
점심시간을 놓쳐서 그런지 사람이 없이 한가해서 너무 좋다!
처음 한점은 음미하기 위해서 그냥 먹고.. 또 한점은 같이 나온 야채에 먹었는데
이거 고기인가요? 솜사탕인가요? 입에 넣자마자 입에서 살살 녹는다..
씹지 않아도 그냥 넘어가는 맛.. 소갈비 이렇게 맛있는 건가요??^^ 오늘 완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