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3. 14:31 낙서장
아이언맨, 토르의 리더 '퍼스트 어벤져', 7월 말 국내 개봉
아이언맨, 토르 등 다양한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창조해낸 마블 코믹스 역사상 최초의 슈퍼히어로를 그린 '퍼스트 어벤져'가 7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는 정의롭고 강한 정신력을 지녔지만 남들보다 약한 신체를 지닌 스티브 로저스가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의 슈퍼히어로 퍼스트 어벤져로 거듭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
퍼스트 어벤져는 아이언맨, 토르, 헐크 등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할 '어벤져스'의 마지막 주인공이자 슈퍼히어로들의 리더다. 할리우드 섹시남 크리스 에반스가 퍼스트 어벤져 역을 맡아 새로운 슈퍼히어로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최첨단 신무기의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 차별화된 비주얼의 전투장면 등은 물론 완벽한 육체적 능력과 강한 리더십을 지닌 슈퍼히어로의 탄생과 활약으로 기존 히어로무비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퍼스트 어벤져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슈퍼쉴드'를 쥐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퍼스트 어벤져의 모습은 거대한 전쟁을 앞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