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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감자를 한박스 보내주셨다~

한박스를 언제 다 먹나? 우리 당분간은 감자요리 먹는걸로.. 점심에 먹을 감자볶음을 아침부터 만들기 시작 ㅎㅎ

우선 감자를 채를 썰어서 소금물에 잠시 킵~ 그리고 3분정도 짦게 삶아낸다

그리고 기름을 두른뒤에 양파랑 당근을 먼저 볶고 감자투어

한번 삶은감자라서 빠르게 볶아주면 된다..

간은 소금이랑 후추로만 간간하게 하면 끝!!  오늘 감자볶음 아주 맛있게 잘 됐네~

남편이랑 차한잔 하러 갔다~

사람들이 많을걸 대비해 큰 카페로.. 시흥에 있는 분위기 좋은카페 베니어카페~

근데... 코로나가 이렇게 많이 나와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 완전 깜놀!

사람이 없는 자리를 골라서 앉았다..

핸드폰 충전을 해야하는데 코드가 없어서 이리저리 찾고 있는데. 남편이 이거라고 보여준다

테이블마다 무선충전기까지 있는 베니어카페~

커피도 맛있고 야외도 너무 이쁘고 완전 내스타일! 집에서 20분정도 가야하지만...

자주 올거 같은 느낌이 든다

점심때를 놓치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소갈비를 먹으로 갔다~

얼마전부터 계속 소갈비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소갈비 먹자는 한걸음에 달려 나감 

점심시간을 놓쳐서 그런지 사람이 없이 한가해서 너무 좋다!

처음 한점은 음미하기 위해서 그냥 먹고.. 또 한점은 같이 나온 야채에 먹었는데

이거 고기인가요? 솜사탕인가요? 입에 넣자마자 입에서 살살 녹는다..

씹지 않아도 그냥 넘어가는 맛.. 소갈비 이렇게 맛있는 건가요??^^ 오늘 완전 행복합니다

아들과 딸에게 컨버스 척테일러를 주문을했다

집앞에 있는 ABC마트를 가는데.6만원 정도하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인터넷봣는데..

어머 인테넷은 4만원 .. 이거 실화니? 사이즈도 다 있고..

신어본게 아니라서 사이즈가 고민됐지만 퍙을보니 신발은 한치구 크게사서 키면 칼창끼라고해서 나도 한치수 업!

아들은 280, 딸은 250... 누굴닮아서 이렇게 발들이 큰건지..^^

둘다 살짝 크긴하지만 깔창하나끼니깐 딱 좋은 사이즈~ 블랙 컨버스화 너무너무 이쁘다~ 

자꾸 트러블이 나는 우리아들과 딸...

사춘기가 당연하다고는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은 보면 속상해서 화장품 검색을하다가 발견한 독도화장품~

순한 성분이고 착한기업이고 뭔가 맘에 쏙 들었다~ 그래서 구매!!

스킨은 진짜 저자극이다..썻는데 순하다는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독도로션!! 발림성이 좋고 수분감이 좋다~ 따로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될정도로 촉촉하구만..^^

일주일정도 써봐야 알겠지만 한달정도 쓴 지금으로는 우리식구 우선 만족합니다

집에서 만든 김밥~ 요즘은 사먹는 김밥보다는 집에서 싼 김밥이 더 맛있는거 같아.

코로나로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내가 만든 음식중 최애하는 음식들이 생겼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김밥이요

오늘도 맛있는 김밥을 10줄 싸서 우리 식구들 맛있게 먹고!!

남은거는 마르지 않도록 은박지에 김밥을 잘 쌓아서 잘 보관!! 이러면 저녁에 먹어도 촉촉한 김밥을 먹을수 있어요!

채소가 금방 상할수있으니~ 당일에 다 먹는걸로

이마트를 갔는데 닭볶음탕용 닭이 50%나 세일을 한다..

날짜를 봤는데 3일이나 여유가 있어서 사왔다~

혹시 몰라 사온날 바로 닭볶음탕 만들기~ 한번 끓여서 껍질을 벗긴후에~~

닭을 넣고 물, 간장, 설탕을 넣고 끓여줍면 끝!! 조금 끓여오르면 고춧가루를 넣어서 마무리하면 됩니다~~

물을 넉넉하게 넣어주어야  오래끓여도 눌러붙지 않아요!! 그래야 닭도 부드러워지고 가자, 고구마, 당든도 잘 익는다!!

진짜 계곡에서 먹는거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 닭볶음탕

줄거리

나는 어떻게 ‘나’로 태어나게 되었을까?
지구에 오기 전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이 있다면?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는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그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다.
 
 탄생 전 영혼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면 지구 통행증을 발급하는 ‘태어나기 전 세상’
 ‘조’는 그 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시니컬한 영혼 ‘22’의 멘토가 된다.
 
 링컨, 간디, 테레사 수녀도 멘토되길 포기한 영혼 ‘22’
 꿈의 무대에 서려면 ‘22’의 지구 통행증이 필요한 ‘조’
 그는 다시 지구로 돌아가 꿈의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집에서 흰 접시에 빵을 올리고 스타벅스잔에 커피를 아메리카노를 마시니 ...마치 카페에 온 느낌이 난다~^^

나름 커피에 크레마도 있고 아주 좋구만~ 내가 먹고 치워야 하고 설겆이를 해야하지만...

그래서 컴터로 일하면서 차한잔 하니... 괜히 맘이 여유로워진다~^^

매일 아이스만 먹다가 오랜만에 따뜻한거 먹으니 오... 커피 따뜻한거 완전 매력쩌는데...^^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너무 칙칙해지는걸 느낀다~

그래서 저녁마자 1일1팩을 꼭 하고 콜라켄까지 먹기로했다!!

저분자피쉬콜라겐.. 내가 선택한 콜라켄은 바로 비비랩!!

전지현이 선전하는 비비랩~~  BB LAB !!

전지현처럼 이뻐질수는 없지만.. 피부만이라도 10년으로 돌아가고싶다~

제발 40대 피부가 아닌 30대 피부로 돌아가고싶다~ 콜라겐과 1일1팩으로 효과를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