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6. 18:34 낙서장
어머어머... 동네 작은 커피숍을 아는 언니랑 갔는데...
갑자기 옆집 옷가게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놀러왔다~ 워낙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라서 커피숍에 자주 온다고 한다~~ ㅎㅎ
자동문을 열고 들어와 태연하게 우리 테이블에 앉아서 우리 얘기를 듣고있다~~
아는언니랑 나랑 완전 빵터짐!! 그래서 귀여운 비숑 강아지와 동석해서 수다떨고 집에옴...
우리 담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