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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바삭바삭하게 돈가스를 튀겨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릴수 있다고 해서 대용량 돈가스를 샀는데.. 우리집 에어프라이어는 2리터라서 들어가지가 않는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맛있게 먹기 위해서 우리는 기름에 튀기기로했다~

역시 돈가스는 기름에 튀겨야 제맛이지 ~~

완전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졌다~ 하지만 주방 바닥이 미끌거리고 온 집안이 다 기름냄새로 뒤덮여 있구만 ㅎㅎㅎ

한끼 완전 맛있게 먹고 청소하는데 엄청 힘들었음..^^

집에서 흰 접시에 빵을 올리고 스타벅스잔에 커피를 아메리카노를 마시니 ...마치 카페에 온 느낌이 난다~^^

나름 커피에 크레마도 있고 아주 좋구만~ 내가 먹고 치워야 하고 설겆이를 해야하지만...

그래서 컴터로 일하면서 차한잔 하니... 괜히 맘이 여유로워진다~^^

매일 아이스만 먹다가 오랜만에 따뜻한거 먹으니 오... 커피 따뜻한거 완전 매력쩌는데...^^

오늘점심은 라화쿵푸 마라탕~ 

기본으로만 시켜도 양이 충분하지만 고기를 좋아하는 아들은 위해서 고기만 3천원 주고 추가를 했다~

가서 먹음 내가좋아하는 것으로 골라먹을수 있는데... 배달이라 그냥 기본으로 주문!

조금 매운맛으로 주문했어야 하는데 매운맛으로 주문을했더니.... 먹는내내 매워서 죽을뻔!!

우유를 1리터를 다 먹은거 같은느낌이 든다 그래도 너무 맛있는 라화쿵푸 마라탕~ 담에는 꼭 덜매운맛으로 먹어야쥐~

얼마만에 먹는거니.. 진짜 음식중에 곱창이 젤로 먹고싶었는데...

2년만에 간거 같은 느낌이 든다!! 곱창, 마늘, 감자, 양파를 구워서 같이 먹으니 더 맛있다~

곱창은 진짜 너무 고소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부추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다~^^

나는 부추를 익혀먹는파고 남편은 부추를 쌩으로 먹는파!! 오늘은 진짜 곱창을 배부르게 먹었다~^^

또 먹고싶은 황소곱창!!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너무 칙칙해지는걸 느낀다~

그래서 저녁마자 1일1팩을 꼭 하고 콜라켄까지 먹기로했다!!

저분자피쉬콜라겐.. 내가 선택한 콜라켄은 바로 비비랩!!

전지현이 선전하는 비비랩~~  BB LAB !!

전지현처럼 이뻐질수는 없지만.. 피부만이라도 10년으로 돌아가고싶다~

제발 40대 피부가 아닌 30대 피부로 돌아가고싶다~ 콜라겐과 1일1팩으로 효과를 보길!!

모든 ‘시체’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기괴한 분위기의 늙은 장의사 ‘몽고메리 다크’.
 어느 날, 당돌한 소녀 ‘샘’이 나타나
 그에게 조수로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다크와 계약을 한 샘은
 그가 겪은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고,
 다크는 영안실 시체에 얽힌 끔찍하고 뒤틀린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샘은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죽기 전까지 멈출 수 없는 기이한 판타지가 펼쳐진다!

집에 있는데 갑자기 창문이 어두워지더니...갑자기 펑펑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안쌓일거 같은 눈이 점점 쌓이더니 나무마다 눈이 쌓이기 시작한다~

나무에 쌓인눈이 진짜 너무 이쁘다~ 완전 낭만있구만^^

눈사람을 만들다가 실패한거 같은 눈뭉치가 하나있네 ㅎㅎㅎ

내가 이어서 먼들고싶지만 눈뭉치 주인인 아기가 나와서 울까봐 포기했다~ 눈밭은 걷고있는듯한 푹신함!

그리고 눈의 풍경들~너무 이쁘고 멋있다~ 올겨울이 눈이 펑펑 많이 내렸음 좋겠다!

2020년을 보내며 우리는 식구끼리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또 마지막으로 맘스터치 버거와 포테이토를 먹으며 마무리

우리 딸은 모든 프렌차이즈 통틀어서 맘스터치 포테이토가 젤로 맛있다고 한다~~

적당하게 짭짤하고~ 크키도 크고~^^ 버거보다 포테이토가 더 맛있다고 한다~

우리딸이 젤로 맛있어하고 젤로 좋아나는 포테이토!

보통 햄버거를 살때는~~ 버거셋트하나아 버거만 사는데... 우리딸 많이 먹으라고~! 이번에는 셋트로만 3개를 삼!

우리 이쁜 딸 포테이토도 햄버거도 많이 먹엉!!

크리스마스 특별음식!! 바로바로 떡볶이 그리고 새우튀담, 길말이~~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한우 안심스테이크!! 어머 너무 잘어울리는 조합이구만!

스테이크를 맛있게 구워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다!!

스테이크도 애들이 딱 먹기 좋은 스타일로 남편이 맛있게 잘 구워졌다~^^

애들도 처음 먹어보는 조합에 처음에는 엥? 이라고 하더니..너무 맛있다고 잘 먹는다~

남편~ 다음에도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크리스마스에 너무 잘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아침에 햇살이 거실로 비치는데 너무 이뻐서.. 밖을 봤는데 온세상히 너무 이쁘다~^^

밤에 눈이 온다고했는데...이렇게 많이 올줄을 몰랐다~ 거실에서 바라본 밖에가 정말 너무 이쁘다!

오늘은 다들 운전조심하세요!

아무도 걷지 않는 그길 걷고싶지만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 나에게는 ... 엄두도 안낼일.. 그냥 바라보는것에 만족할란다~

올해는 집에만 있는 날이 더더 많아 질텐데..... 눈이 많이 오면 좋겠다